KT가 최근 해킹 사고에 따른 고객 피해 보상으로 2주간 위약금 면제 등 지원책을 시행한다.
KT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한다.
김영섭 KT 대표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향후 5년간 1조원 규모의 정보보안 투자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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