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총괄은 "기존 방식처럼 이미 학습된 언어 모델에 나중에 다른 모델들을 결합하는 것과 달리, '하이퍼클로바 X 시드 8B 옴니'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를 처음부터 동시에 학습했다"며 "이를 통해 모두를 위한 AI에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됐다"며 "사용자가 음성으로 질문하든, 이미지를 보여주든, 텍스트로 입력하든 상관없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유연하게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마음 케어' 등 AI 서비스 활용 사례 확장 '하이퍼클로바 X 시드 8B 옴니'를 활용한 AI 서비스도 시연됐다.
이어 그는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미 데이터 센터 운영부터 AI 서비스 제공까지 풀스택 AI 밸류체인을 구축했다"며 "일본,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로 활동 범위를 확장하며 각국의 문제에 맞는 해결책을 AI 기술로 함께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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