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기업들의 채용 규모가 감소하면서, 취업 문이 더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채용 계획 인원은 46만 7,0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10월 기준 사업체의 ‘부족 인원’은 44만 9,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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