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내년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축제 기간 및 교통 통제 방식 조정 ▲글로벌 콘텐츠 도입이다.
이는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은 줄이면서, 축제 기간 확대를 통해 원도심 상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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