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상대가 일본 J리그의 감바 오사카로 확정됐다.
H조 2위(4승 1무 1패·승점 13)로 16강에 오른 포항은 F조에서 6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감바 오사카와 8강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ACL2 8강전은 내년 3월, 4강전은 4월에 이어지며, 대망의 결승전은 5월 16일 서아시아 지역 진출 팀의 홈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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