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거래일 종가 기준 코스피는 연초(2415.89포인트) 이후 수익률이 74.4% 상승했고, 같은 기간 코스닥은 34.9% 상승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39포인트(-0.15%) 내린 4214.17에 마감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테슬라 공급 계약 축소, 전기차 시장의 부진 등의 악재가 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코스피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우세한 상황에서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이어가면서 하단을 받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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