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국군의 대만 포위 훈련과 관련해 30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지속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양안관계가 평화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중국군 동부전구는 지난 29일부터 육·해·공·로켓군 병력을 동원해 대만해협과 대만 북부·남서부·남동부·동부 해상에서 '정이스밍(정의사명)-2025'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군의 대만 포위 훈련은 지난 4월 레이팅(천둥)-2025A 훈련을 벌인 지 약 9개월 만으로 2022년 이후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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