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보험료를 고액·상습적으로 체납한 1만3000여명의 인적 사항이 공개됐다.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산재보험 보험료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 1만3449명의 인적 사항을 공단 누리집과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공개했다.
이를 두고 공단은 지난해 고용·산재보험 체납자 공개 기준 강화로 일시적으로 공개 인원이 늘어난 뒤 신규 체납자가 감소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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