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 소재 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고려인 창가집을 소개하는 한글문학 기획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리 알렉산드로가 1944년 9월부터 1945년 4월까지 8개월간 중앙아시아 고려인 사회를 돌아다니며 구전으로 전해진 노래 171곡을 받아적어 남긴 기록이다.
이와 함께 국가지정기록물 제13호 10권인 '전명진 창가집'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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