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올해 여름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전남지역 이재민에게 약 13억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사는 올해 수해를 입은 광주·전남지역 이재민에게 각각 5억원, 8억원 규모의 생활 안정 지원 펼쳤다.
전남지역에는 전남도 도움을 받아 총 129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안정 지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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