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배리어프리(Barrier Free·무장애) 키오스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및 전문가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키오스크의 자동 높낮이 조절 기능을 확인하고 지방 박물관의 보급 현황을 물었다.
김 총리는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에 따르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게 환경과 정보, 서비스를 누리는 것은 권리이자 국가가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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