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30일 열린 성평등가족부의 제15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에서는 범죄자와 피해자의 관계를 세분화한 친밀한 관계 내 살인·치사·폭력 범죄 통계가 처음 공개됐다.
2025년 여성폭력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한 살인·치사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219명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특히 배우자 대상 범죄에서는 살해 의도는 없었으나 폭행이나 상해로 사망에 이른 치사 범죄 비율이 75%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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