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제공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충청권 의과대학 일반전형 미충원 인원은 14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39개 의대에서 발생한 수시 미충원 50명 가운데 충청권 비중은 약 28%로 입시업계는 이를 올해 '불수능' 영향으로 보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6학년도 수능은 영어를 포함해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아 수시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쉽지 않았다"며 "이 같은 불수능 영향이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권 의대 수시 미충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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