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이 청주 오근장동주민센터에서 1383만㎥ 준설 등의 미호강권역 하천기본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서 갑천 하천기본계획에서도 전과 달라진 폭우 양상을 반영해 홍수량을 8% 확대해 157만㎥ 준설을 계획 중인데, 미호강에서는 최고 38% 늘리면서 미호강 전역에서 준설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강유역환경청은 12월 30일 청주시 오근장동주민센터에서 미호강 권역 하천기본계획수립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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