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학생이 올해 캡스톤 디자인 교과과정에 참여해 개발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골전도 웨어러블 기기.
민주 학생은 "AI로 시각 장애를 가진 분들의 페르소나를 설정해 제품을 사용하기 전과 후로 나눠 테스트를 해보기도 했다"라며 "특히 실내에서 부딪힐 위험이 커 사람이 케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진동 신호를 보내 안전히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민주 학생은 "공공장소에서 시각 장애인들이 비상상황에서도 대피가 가능할 만큼 개발한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웨어러블 기기를 좀 더 발전시켜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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