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李정부, 한화·DL·롯데 콕 짚어 NCC 추가 감축 압박...2027년 합작회사 설립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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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李정부, 한화·DL·롯데 콕 짚어 NCC 추가 감축 압박...2027년 합작회사 설립 속도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분해설비(NCC) 감축 고삐를 죄고 있는 정부가 한화·DL·롯데에 대한 추가 압박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봉희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은 지난 26일 여천NCC를 방문해 현지 실사를 진행한 뒤 한화솔루션·DL케미칼·롯데케미칼 경영진과 NCC 자율 감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여천NCC 1공장(90만t)과 2공장(91만t), 롯데케미칼 여수 NC공장(123만t)을 추가 감축하면 정부·채권단 차원에서 반대급부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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