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지난달 5개 점포에 이어 내달 5개 점포에 대해 추가적인 영업 중단에 나선다.
홈플러스가 지난달 5개 점포에 이어 내달 5개 점포에 대해 추가적인 영업 중단에 나선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납품 중단과 현금 흐름 악화라는 이중고를 겪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해달라는 것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조건들이 완화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15개 점포 중 12월과 1월에 걸쳐 총 10개 점포에 대한 영업 중단을 확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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