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다니엘 등 상대로 431억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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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다니엘 등 상대로 431억 손배소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다니엘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본격적인 재판 절차에 들어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니는 가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어도어와 장시간 논의를 거친 뒤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복귀를 결정했다.

아울러 “이번 분쟁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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