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 강소기업 10곳 선정…기술·혁신·성장 잠재력 평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하 경기신보)이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강소기업’ 10곳을 선정했다.

강소기업 선정은 기술·제품 경쟁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혁신 노력, 경영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수출형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을, 기술형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온 기업을, 혁신형은 경영관리와 조직 운영 전반에서 변화를 이끌어온 기업을, 소상공인형은 규모는 작지만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구축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