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5일간 해맞이 특별교통대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년보다 8.8% 증가한 일평균 484만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대 교통량은 31일 549만대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바다 전망으로 인파가 집중돼 혼잡이 예상되는 휴게소의 전망대·난간 등에 접근금지선 및 안전선을 설치하고 안전 요원의 배치 및 경찰 인력을 지원받아 고객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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