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벤처 아리바이오의 치매 전자약 개발 사업이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등에 업고 상용화 9부 능선을 향해 속도를 낸다.
아리바이오는 자사의 비침습적 치매 전자약 ‘GVD-01’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대상 기술’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혁신 의료기술이 개발되어도 규제의 벽에 막혀 사라지는 사례가 적지 않은 한국 의료 시장에서 NECA의 이번 지원은 고무적인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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