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재영(가운데)이 28일 우리카드전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쳐 코트에 쓰러져 있다.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에 밀려 5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실패한 뒤 이번 시즌 헤난 달 조토 감독(브라질)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대한항공은 막강한 공격력과 안정된 수비 밸런스를 앞세워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정지석과 임재영의 동시 이탈은 대한항공에 큰 출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