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구조의 급변과 기후 위기 대응, 미국의 리더십 교체가 가져온 국제질서의 변화 등 여러 변수 속에서도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을 중심으로 정책을 실현해 나가면서 도시의 미래를 위한 노력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대전의 인구가 12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났다.
먼저 지난해 28년 만에 첫 삽을 뜬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올해 전 구간 착공을 하면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정 주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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