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덕구에 따르면 현재 구에서 운영 중인 공립작은도서관은 꿈놀·송촌꿈e룸·가온누리·꿈그린작은도서관과 최근 개관한 길치작은도서관 등 5곳이다.
구는 각 도서관의 입지와 공간적 특성, 주요 이용 계층을 고려해 도서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용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공립작은도서관은 규모보다 운영의 내용과 밀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도서관이 지역 특성에 맞는 역할을 확장해 주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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