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인공지능(AI)를 뽑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한단계 성장을 이뤘다.
베일 벗은 5개 정예팀, 정부 전폭적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를 개최해 LG AI연구원·업스테이지·네이버클라우드·NC AI·SK텔레콤 등 5개 정예팀들의 모델이 전국민에 공개됐다 과기정통부가 올해 6월 20일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접수된 15개 정예팀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를 실시해 10개 팀으로 1차 압축했고 8월 중간평가를 통해 최종 5개 정예팀을 선정했다.
500B급 모델 개발, 글로벌 벤치마크 넘었다 최정규 LG AI 연구원 AI 에이전트 그룹장은 이날 ‘K-엑사원’이 개발 착수 5개월 만에 알리바바의 ‘큐웬3 235B’를 뛰어 넘고 오픈AI의 최신 오픈 웨이트 모델을 앞서 글로벌 빅테크 최신 모델과 경쟁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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