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3구역,‘용적률 280%’공식화… 박주윤 성남시의원 “시민과 함께 이뤄낸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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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3구역,‘용적률 280%’공식화… 박주윤 성남시의원 “시민과 함께 이뤄낸 결실”

성남시 신흥3구역 재개발 사업이 최대 용적률 280%를 적용할 수 있게 되며, 사업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박 의원은 수개월 전부터 신흥3구역 주민들과 함께 인센티브 기준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고, 수차례의 간담회와 시 집행부와의 협의 끝에 이번 반영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280% 용적률 설계가 공식적으로 가능해지면서, 신흥3구역의 재개발 사업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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