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길고양이들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특히 가오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만 고양이 3마리가 잇따라 발견됐는데, 화상으로 인해 눈과 코, 귀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동구청은 특정 장소에서 같은 증상의 고양이들이 계속 발견되자 동일인의 학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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