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은애하는 도적님아'에도 은조(남지현 분)와 열(문상민)의 영혼 체인지가 이루어진다.
영혼 체인지가 로맨스가 아닌 이런 방식으로도 다뤄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청률 부담은 없는지에 대해 함 연출은 "요즘 시청자의 눈이 높아 전작이 좋았다고 다음 작품이 잘 되는 게 아니더라"라며 "저는 저희 드라마가 재밌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재밌게 보실 거란 믿음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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