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등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2개 추가…전북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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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료원 등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2개 추가…전북 첫 운영

보건복지부는 전북 남원의료원과 전남 강진의료원을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각각 추가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남원의료원은 그간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으로 지정·운영되는 곳이 없었던 전북 지역의 첫 사례다.

강진의료원은 지난해 12월 순천의료원에 이어 전남 지역 두 번째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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