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1달러=7위안 2년반 만에 돌파…연말 수출업체 달러 매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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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위안화, 1달러=7위안 2년반 만에 돌파…연말 수출업체 달러 매도 영향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연말을 앞두고 위안화 확보가 필요한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가 집중하면서 심리적으로 중요한 1달러=7위안선이 깨졌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후 거래가 재개한 후 위안화 환율은 1달러=6.9960위안으로 2023년 5월 이래 고수준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외화를 위안화로 전환하려는 수출기업들의 달러 매도가 위안화 강세를 이끈 핵심 요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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