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올해 첫발을 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원격협진사업은 의료취약지에 있는 12개 보건진료소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병원에서 일하는 전문의사는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장비를 활용해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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