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동안 해양주권 수호 임무를 수행한 장보고함은 오는 31일 퇴역하는데요.
행사장 주변 부두에는 국내 독자설계로 건조된 도산안창호급 잠수함(3천t급), 손원일급 잠수함(1천800t급), 잠수함구조함인 청해진함(3천200t급)과 강화도함(5천600t급)이 배치돼 장보고함의 퇴역을 축하했는데요.
우리 해군은 1992년 이 잠수함을 인수해 1994년 작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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