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6·8구역 재개발 속도…7000여세대 입주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신림6구역과 8구역 재개발 사업 정비 계획이 확정되며 신림 권역 일대 노후 주거지 개편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신림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신림6구역과 8구역은 각각 삼성산, 관악산(난곡지역) 자락에 형성된 주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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