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0일 옛 행운치안센터에서 '나라 온(On) 상생일터' 19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라 온 사업장은 기획재정부의 '2025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나라 온 상생일터 19호점은 활용되지 않던 옛 행운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해 고립청년, 지역 주민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한 사업장으로 서울 지역 최초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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