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부발전은 30일 부산 본사에서 '전 사업소 발전운영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과 함께 발전설비의 안정 운영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예상되는 급격한 전력수요 증가 및 계통 불확실성에 대비해 전사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안정운영 대책 ▲발전설비 고장·정지 사례 기반의 예방 대책 발표 ▲전사업소 발전설비 안정운영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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