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세종시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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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세종시는 '글쎄'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2026년 새로운 용역을 통해 대평동 종합운동장의 미래를 다시 그려나갈 예정이다.

대평동 종합운동장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오송 입지는 세종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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