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내달 1일까지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극심한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의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비닐하우스의 손상된 부위는 신속하게 보수해 바람 피해와 열 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고, 일교차에 의한 시설 내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 개폐에 신경 써 생육 저하 및 생리장해 현상을 막아야 한다.
유택근 기술보급과장은 30일 "한파특보에 따라 시설하우스, 인삼 시설, 노지 과수의 냉해가 우려되므로 사전에 가온 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피해 예방작업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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