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이즈미, 김정일과 회담서 "北, 미·영에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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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이즈미, 김정일과 회담서 "北, 미·영에 이길 수 없다"

2002년 9월 북한 평양에서 열렸던 북일 정상회담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이하 당시 직위)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북한도 미국·영국에는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영국 정부가 공개한 공문서를 인용해 30일 전했다.

그는 "(일본이 관심을 가졌던)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뿐 아니라 북핵 문제에도 일본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려 한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영국 공문서에는 고이즈미 총리가 2003년 7월 19일 일본 하코네에서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회담하면서 북일 정상회담에 관해 설명한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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