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친밀한 관계(전·현 배우자 및 전·현 애인)'에서 발생한 살인(교제살인), 치사, 폭력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통계가 최초로 집계됐다.
우선 친밀한 관계 살인·치사 범죄(살해하거나 폭행 및 상해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검거인원은 지난해 기준 219명으로 나타났다.
남성 범죄자 수는 전년과 같았으나 여성의 경우 39명에서 53명까지 35.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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