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이날 남지현은 많은 인기를 얻은 '백일의 낭군님' 이후 8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왔다.
그는 "그만큼 오래 지났는지 체감을 못 했다"며 "사극으로 돌아온 게 8년만이고 KBS 드라마는 11년에 돌아와서 뜻깊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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