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국회의원 "신정훈 의원 현수막 훼손 보좌관 자수해 수사 받도록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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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국회의원 "신정훈 의원 현수막 훼손 보좌관 자수해 수사 받도록 조치"

주철현 국회의원이 최근 전남 여수시에서 발생한 신정훈 국회의원 현수막 훼손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신년 현수막 훼손을 사주한 보좌관을 면직 처분하고, 경찰에 자수해 수사를 받도록 조치했다"며 "훼손된 현수막은 즉시 복구하도록 업체에 의뢰했다"고 말했다.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현수막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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