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곡성군에 따르면 로컬 디저트 브랜드 '미스터 공기'는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한 한 청년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미스터 공기는 2020년 곡성으로 귀촌한 청년 창업가 김빛나 대표가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시작한 브랜드다.
2023년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사업단이 주관한 청년 농업인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제품 개발에 착수, 2024년 곡성을 대표하는 로컬 디저트 '토란 타르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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