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 조달행정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30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AI, 융복합제품 등 기술선도 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조달 강화 △공공조달 AI 대전환 추진 등 디지털 기반 강화 △불공정 조달행위 조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기존의 신성장조달기획관을 '혁신조달기획관'으로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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