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에 수도권 전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제출했다.
수도권 전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은 모란역~판교역 3.94㎞를 잇는 내용으로 2020년 12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됐다.
시는 올 상반기 중 다시 예타 신청을 계획했지만 경제성 확보 핵심으로 꼽히던 6조2천억원짜리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인가 시점이 늦어지면서 예타 신청 일정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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