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역대 최고 등심 단면적을 기록한 한우 거세우가 출하됐다.
이 개체는 도축 후 무게 525㎏, 근내지방도(마블링) 9, 등 지방 두께 5㎜, 육량 지수 66.91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천창수 제주축산농협 조합장은 "해당 농가는 제주축산농협 제주 한우 브랜드 '보들결' 참여 농가이자 농협중앙회 한우암소검정 시범사업 참여 농가"라며 "제주 한우 개량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