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했어요.특히 원준이는 이전에도 실생활에서 이런 우연이 많이 겹쳤는데, 같은 시기에 FA로 같은 팀이 되니까 더 신기했죠.운명인가 봐요(웃음).승혁이 형이랑 셋이서 서로 잘 의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한승택은 내년 시즌 새 팀 KT에서 반등을 노린다.
'내 것'을 찾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승택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새 시즌을 맞는다.
"우승했을 때의 그 희열이 너무 좋았고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백업이긴 했지만 우승의 순간을 그라운드 위에서 만끽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기억이었죠.이제 KT에서도 그 기분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요." 비하인드 한승택과의 인터뷰 도중, 그의 뒤로 한 선수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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