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서울시장 가상 대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누가 나와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6일, 27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예상자인 박주민·서영교·전현희·정원오(가나다순)와 오세훈 서울시장 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박주민 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세훈 시장에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고, 서영교·전현희 의원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격차는 13.0%포인트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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