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 겨울철새 3년새 절반 감소…"하천 준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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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겨울철새 3년새 절반 감소…"하천 준설 탓"

금강의 제1지류인 대전 갑천으로 몰려드는 겨울 철새가 하천 바닥 준설 이후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는 환경단체 주장이 제기됐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2023년부터 이번 겨울까지 3년간 갑천에 몰려드는 겨울 철새 개체수를 모니터링한 결과 46.87%나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갑천에서 확인된 겨울 철새는 2023년 4천149개체(68종)에서 2024년 3천876개체(63종), 2025년 2천204개체(59종)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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