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신년 시민행사가 31일 오후 11시 40분부터 50분간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올해 광주를 빛낸 시민대표 18명으로 구성된 타종 인사와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함께 신년 메시지를 나누고 만세삼창을 외친 뒤, 전일빌딩 현수막 퍼포먼스를 통해 광주의 다짐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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