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의회 정우식 의원은 정부의 '지역특화형 비자(F-2-R)' 제도 시행에 따른 울주군의 인력 유출 우려를 지적하며 울주군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그런데도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인력의 장기 체류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2023년부터 시행 중인 F-2-R 비자 제도 대상 제외 지역으로 분류됐다"고 지적했다.
대상 지역은 인구감소지역 89곳과 인구감소 관심 지역 18곳 등 모두 107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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